“눈이라도 플렉스 해볼까?” 이게 바로 '럭셔리 끝판왕' 하이엔드 워치 톱4

2019-11-3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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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서 별이 빛난다...다이아몬드 168개 세팅된 시계
기계식 시계의 정수 '뚜르비옹'까지 장착한 주얼리 워치

최근 국내 명품시장 강세 현상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하이엔드 워치'가 인기다. 하이엔드 워치는 말 그대로 럭셔리 시계의 끝판왕으로 통한다.

업계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 사이에서 명품을 소비하는 문화인 ‘플렉스(Flex)’가 트렌드로 떠오르며 럭셔리 워치 브랜드의 하이엔드 워치를 구입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예거 르쿨트르 시계를 착용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예거 르쿨트르

특히 여성 고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과거 다이아몬드가 박힌 주얼리 워치의 경우 '예물시계'용 이었으나, 요즘에는 일상 속에서도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데일리 워치로 착용하는 여성들이 늘었다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기능성에 심미적인 매력까지 더해진 기계식 주얼리 워치가 인기라고 한다.

올가을 주목 받는 주얼리 워치들을 모아봤다.

1. 예거 르쿨트르 '데즐링 랑데부 문'
예거 르쿨트르

예거 르쿨트르의 ‘데즐링 랑데부 문’은 무려 168개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손목에서 별이 빛나는 듯하다. 밤하늘의 별과 달의 형상을 넣은 다이얼(시계 문자판)은 마더오브펄(자개)로 만들어 더욱 영롱하게 빛난다.

2. 로저드뷔 '엑스칼리버 슈팅 스타'

로저드뷔
로저드뷔의 ‘엑스칼리버 슈팅 스타’는 2년의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로저드뷔의 첫 36mm 플라잉 투르비옹이 장착된 여성용 시계다.

18K 핑크 골드 케이스에 화려한 다이아몬드와 컬러풀한 에나멜 소재의 별똥별 모양 장식이 더해졌다.

3.샤넬 ‘꼬메뜨 주얼리 워치’
샤넬

샤넬 ‘꼬메뜨 주얼리 워치’는 18K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만든 베젤(시계 테두리)이 별 모양이다. 별 모양의 베젤 주변으로 불규칙한 디자인의 다이아몬드 장식이 꽃처럼 펼쳐져 화려함의 극치를 자랑한다. 블랙 새틴 소재의 스트랩(시계줄)도 우아함을 더해준다.

4. 불가리 ‘세르펜티 세두토리’

불가리
불가리의 새로운 시계 ‘세르펜티 세두토리’는 뱀 머리를 연상시키는 물방울 모양의 시계 케이스와 뱀 비늘을 모티브로 한 육각형의 다이아몬드로 세팅한 브레이슬릿(금속 시계줄)이 특징이다.

18K 화이트, 또는 로즈 골드 소재에 166개 다이아몬드를 브레이슬릿까지 풀세팅해 절로 감탄이 나온다.

home 이제남 기자 memonam@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