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지금까지 보여준 '귀요미' 마스코트

2019-11-3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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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푼젤', '모아나', '알라딘', '토이 스토리', '겨울왕국 2' 속 마스코트들
엉뚱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관객들 마음 훔치는 신 스틸러

영화 '겨울왕국 2' 스틸컷
영화 ‘겨울왕국 2’가 개봉한 지 일주일 만에 600만여 관객을 동원하며 디즈니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에서는 귀엽지만 다소 엉뚱한 마스코트들이 등장해 관객의 마음을 훔친다. 디즈니가 지금까지 보여 준 ‘신스틸러’ 마스코트에 누가 있는지 알아보자.
1. 영화 '라푼젤(2011)' 속 파스칼

이하 영화 '라푼젤(2011)' 스틸컷
파스칼
디즈니가 2011년 선보인 ‘라푼젤’에서는 라푼젤의 유일한 친구 ‘파스칼’이 나온다. 파스칼은 몸동작으로 생각을 전하는 카멜레온으로, 작은 몸체지만 극 중 큰 존재감을 내뿜었다.

2. 영화 '모아나(2017)' 속 헤이헤이, 푸아
이하 영화 '모아나(2017)' 스틸컷
(왼쪽) 푸아, (오른쪽) 헤이헤이

디즈니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작품 ‘모아나(2016)’에서도 ‘헤이헤이’라는 닭과 ‘푸아’라는 아기 돼지가 나온다. 둘은 생긴 것처럼 멍청해 주인공 모아나의 항해에 아무 도움이 되지 못한다. 하지만 순수함에서 나오는 멍청함은 웃음 포인트로 전달됐다.

3. 영화 '알라딘(2019)' 속 아부
영화 '알라딘(2019)' 스틸컷
영화 '알라딘(2019)' 캡처 / 아부

'Speechless(스피치리스)', 'A Whole New World(어 홀 뉴 월드)' 등 OST까지 큰 사랑을 받았던 영화 '알라딘'은 디즈니가 내놓은 실사 영화다. 원숭이 '아부'는 주인공 알라딘 어깨에 붙어 항상 등장하는데, 다른 작품 마스코트들보다 영리한 모습을 보여준다. 혼자서 마법 양탄자를 타는 등 알라딘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한다. 아부는 실제 원숭이가 아닌 CG 제작됐다.

5. 영화 '토이 스토리 4(2019)' 속 포키
이하 영화 '토이 스토리 4(2019)' 스틸컷
포키

'토이 스토리 4'는 2005년부터 디즈니 산하 스튜디오가 된 픽사의 대표작이다. '포키'를 통해 '장난감의 운명을 거부하는 장난감'이라는 새로운 유형을 보여줬다. 쓰레기로 만들어진 포키는 자꾸만 쓰레기통으로 들어가는 등 무모한 모습으로 관객의 마음을 졸이게 했다.

6. 영화 '겨울왕국 2(2019)' 속 브루니
영화 '겨울왕국 2(2019)' 스틸컷
브루니 / 영화 '겨울왕국 2(2019)' 포스터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화려한 영상미로 극장가를 독점하고 있는 '겨울왕국 2'에서도 '귀요미 마스코트'가 등장한다. 바로 '브루니'다. 브루니는 불의 정령으로 도마뱀의 모습을 하고 있다. 처음에는 엘사에게 위협을 가하며 등장하지만, 무시무시한 불구덩이 속 작고 앙증맞은 비주얼로 엘사의 마음은 물론 관객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home 윤성륜 기자 fbs5417@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