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선미가 '사진 1장'에 예상치 못한 후폭풍 겪고 있다
2019-12-01 18:05
add remove print link
선미가 올린 사진 1장…순식간에 언팔로우 100명 됐다
선미, 박진영 '떡고 사진' 올렸다가 언팔 100명…“웃프다 웃퍼”

가수 선미가 박진영 씨 사진을 올렸다가 100명에게 언팔로우를 당했다.
1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 씨 사진을 올렸다. 여기에 "박진영 떡고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홍보 글도 적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박진영 aka #떡고 #Fever 픠버픠버 달아올라달아올라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콘서트도 하신대요 @asiansoul_jyp
SUNMI(@miyayeah)님의 공유 게시물님,
공개된 사진은 당황스러움, 그 자체였다. 박진영 씨는 턱을 괴고 있었다. 앞에 있는 시루떡을 보며 아련한 표정을 지었다. 그의 별명 '떡고(떡 먹는 고릴라)'와 찰떡같은 콘셉트였다. 몸에 딱 붙는 슬리브리스는 킬링 포인트였다.
그로부터 1분 후, 선미는 자신의 게시물에 댓글을 남겼다. 그는 "I've lost about a hundred followers in a minute since I uploaded this picture(이 사진을 올린 지 1분 만에 약 100명의 팔로워를 잃었다)"고 밝혔다.
선미는 지난 2007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JYP를 떠나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로 옮겼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가 아님에도 불구,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박진영 씨는 오늘(1일) 오후 6시 신곡 'FEVER'를 발표한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J.Y. Park(@asiansoul_jyp)님의 공유 게시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