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美쳤다” 김승현이 최초 공개한 알토란 작가 얼굴 사진

2019-12-0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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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예비 신부 장정윤 작가 얼굴 사진 최초 공개
어제(1일) '알토란'에 나온 장정윤 작가 얼굴 사진

김승현 인스타그램
김승현 인스타그램

연기자 김승현(38) 씨가 예비 신부 '알토란' 작가 얼굴을 공개했다.

지난 1일 MBN '알토란' 오프닝에서는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MBN '알토란'
MBN '알토란'

김승현 씨는 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그는 "무엇보다도 2019년에 가장 잘한 일은 '알토란'에 출연한 게 아닐까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여기서 어여쁜 짝을 만날 수 있었다. 올 연말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며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승현 씨와 '알토란' 장정윤 작가 청첩장 사진도 나왔다.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꼭 잡은 채 꿀 떨어지는 눈빛을 주고받고 있었다.

김승현 씨는 MBN '알토란' 장정윤 작가와 열애 중이다. 내달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home 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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