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대박날 듯” 장성규 '워크맨' 구독자들 기뻐할 소식 들려왔다

2019-12-0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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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맨 관련해 2일 스타뉴스가 단독 보도한 내용
워크맨 방송 도중 즉석으로 제안해 관심 끈 내용

'워크맨' 유튜브
'워크맨' 유튜브

방송인 장성규 씨가 출연하는 유튜브 방송 '워크맨' 구독자들이 크게 기뻐할 소식이 들려왔다. 벌써부터 조회 수가 대박 날 것 같다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2일 스타뉴스는 장성규 씨가 그룹 '엑소(EXO)' 일일 매니저 체험에 나선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성규 씨와 엑소 멤버들은 '워크맨' 방송에 함께 출연하고 해당 내용은 이달 중 공개될 예정이다.

장성규, 엑소 매니저 체험한다..'워크맨' 만남 성사- 스타뉴스 방송인 장성규가 그룹 엑소의 일일 매니저로 나선다. 2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장성규가 엑소의 일일 매니저 체험을 하게 됐다. 두 스타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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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씨는 지난달 29일 공개된 '워크맨' 방송에서 주유소 아르바이트를 체험했다. 그러던 중 주유소에서 엑소 차량과 마주쳤고 엑소 멤버 수호(김준면)와 만났다.

수호는 엑소 멤버들이 '워크맨' 구독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성규 씨에게 "저희 회사 매니저 한 번 하실래요?"라고 즉석에서 제안했다.

장성규 씨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수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주유소 알바하다가 한류 잡것(엑소)을 만났다. 엑소 매니저 알바가 과연 성사될 것인가"라고 말했다.

'잡것'은 장성규 씨가 '워크맨' 구독자를 부르는 애칭이다.

그룹 엑소(EXO) / 뉴스1
그룹 엑소(EXO) / 뉴스1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