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그룹, 육군 제2작전사령부 장병 위문금 전달

2019-12-0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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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ㆍ충청을 지키는 제2작전사령부의 장병을 격려하고자 위문금 및 위문품을 전달

무학은 지난 2일, 영호남ㆍ충청을 지키는 제2작전사령부의 장병을 격려하고자 위문금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 / 사진제공=이하 무학
무학은 지난 2일, 영호남ㆍ충청을 지키는 제2작전사령부의 장병을 격려하고자 위문금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 / 사진제공=이하 무학

종합주류기업 무학은 육군 제2작전사령부를 방문하여 위문금 및 위문품 1,5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무학은 지난 2일, 영호남ㆍ충청을 지키는 제2작전사령부의 장병을 격려하고자 위문금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최재호 무학 회장과 황인권 사령관 등 20여 명이 참석해 장병위문과 안보현장을 견학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무학과 제2작전사령부 관계자들이 위문금과 위문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무학과 제2작전사령부 관계자들이 위문금과 위문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최재호 무학 회장은 "국가 안보와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에 늘 감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민관이 상생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학은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안보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해군기지사령부, 제39보병사단, 공군교육사령부, 특전사 등 지역 군부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위문금과 장학금 지원, 문화예술공연 초청 등을 통해 격려하고 있다.

home 최학봉 기자 hb7070@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