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다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정기총회·송년회 개최

2019-12-0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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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장애인의 자립생활.
권익옹호, 정보제공, 자립생활기술훈련.

경기 남양주다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강민수)는 3일 다산2동 소재 웨딩라포엠에서 2019년 정기총회와 송년회를 가졌다.

이하 남양주시청

이날 행사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하여 센터 회원 및 후원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약용케어로 선도하는 복지, 장애인 자립생활로 함께 이루자’는 캐치플레이즈로 올해의 사업성과를 돌아보고, 실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주간활동서비스를 이용하는 발달장애인들의 사전 댄스공연과 자립생활에 성공한 장애인과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 2019년 사업 보고, 동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센터에서 장애인권익옹호 활동가로 활동하다 세상을 떠난 故김근식님이 기증해주신 장학금을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에게 희망장학금으로 전달했다.

또, 자원봉사자로 활동 중인 더사모(더불어사는목수들의모임)로부터 겨울용품이 포함된 따스미박스 100개를 후원받아 행사에 참여한 중증장애인들에게 전달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조광한 남양주시장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장애인들을 위한 우리사회의 노력, 봉사, 열정, 사회 부수적 변화는 아직 갈 길이 멀다. 지역 특성이 반영된 남양주형 복지 ‘정약용케어’의 핵심가치는 우리 사회 약자들에 대한 간극과 차이를 보전해주는 것이다.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들이 조금 더 배려 받을 수 있도록, 남양주시가 더욱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민수 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은 “아직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에는 수많은 난제들이 많이 있다. 장애인이 지역사회와 어울려 자립생활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2013년 11월에 설립한 남양주다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역사회 장애인의 자립생활 및 사회참여를 위해 권익옹호, 정보제공, 자립생활기술훈련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발달장애인 자립작업장과 탈시설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위한 체험홈을 운영하고 있다.

home 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