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한 지 12년 지났는데도, 소녀시대 될 뻔한 친구 살뜰히 챙기는 서현
2019-12-0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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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자랑스러운 내 친구”
서현, 친구 이환희 씨 결혼식 참석
소녀시대 서현(서주현·28)이 '찐우정'을 보여줬다.
지난 2일 트위터 등 SNS에는 한 결혼식에 참석한 서현 사진이 퍼졌다. 신부는 이환희 씨다.
이환희 씨는 과거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이었다. 그는 소녀시대 멤버를 확정하는 최종 평가에서 탈락했다. 당시 서현은 안타까움에 펑펑 울었다고 한다.
이후 이환희(28) 씨는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지금도 꾸준히 가수로 활동 중이다. 서현은 소녀시대가 된 이후에도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환희 씨와 종종 동반 출연한 적이 있다.
서현은 이환희 씨 결혼식에 참석해 그를 맘껏 축하했다. 서현은 신랑, 신부를 향해 축시도 낭독했다. SNS 이용자들은 '두 사람 우정 포에버', '보는 내가 다 흐뭇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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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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