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X 같은 소리를 하고 있어” 사재기 질문에 강민경이 한 반응
2019-12-0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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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끼리니까 하는 얘기지만 혹시 사재기 안 하셨죠?”
5일 방송된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전화 통화로 출연한 강민경
가수 강민경 씨가 사재기 질문에 발끈하는 반응을 보였다.
5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장성규 씨는 최근 음원을 발표하며 각종 차트 1위를 달성한 다비치 '강민경' 씨와 전화 통화를 연결했다.
장성규 씨는 "노래가 차트 올킬을 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강민경 씨는 "밥을 안 먹어도 지금 배가 너무 부르다"고 답했다.


장성규 씨는 "우리끼리니까 하는 얘기지만 혹시 사재기 안 하셨죠?"라고 물었다.
강민경 씨는 "이 양반이. 무슨 똥 같은 소리를 하고 있어. 아침부터"라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성규 씨가 "똥 마려워서 그랬다"고 답하자 강민경 씨는 "그러니까 화장실 가요. 이상한 소리 하지 말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경 씨는 "성적에 연연하면 안 되지만 아쉬울 것 없이 하기는 했다. 이렇게 빠른 시간에 1등을 한 적은 굉장히 오랜만이라 기분이 좋으면서도 초조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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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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