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②] 고준희, “YG 나와서 지금 황지선 대표와 계약한 이유는...”

2019-12-0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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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와 전속계약
봉사활동, 예능, 해외 팬미팅 등을 시작으로 활동 박차 가할 예정

(인터뷰에 ①에 이어)

8개월 만에 복귀하는 고준희는 올해 4월부터 악성 루머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3월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중 최종훈과 승리가 일본 사업가 접대를 위해 나눈 대화에서 '뉴욕 간 여배우'라는 단어가 나왔고, 당시 뉴욕 여행을 했던 고준희가 어이없게도 대화의 주인공이 되며 루머에 휩싸였다.

이후 고준희는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최근 마운틴무브먼트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마운틴무브먼트는 '한류스타' 박해진과 함께 김은수, 홍새롬, 김현진 등 신예 배우들이 소속된 회사다.

이하 마운틴무브먼트
"몇 년 전에 박해진 선배랑 일본에서 광고 촬영을 한 적이 있어요. 그때 황 대표님이 박해진 선배를 챙겨주시는 것을 보고 부럽다고 생각했어요."

고준희가 마운틴무브먼트로 마음이 기운 데는 마운틴무브먼트 황지선 대표의 영향이 컸다. 고준희는 버닝썬 사건 이후 루머에 휩싸인 시기에 황 대표를 만나 더욱 큰 힘을 얻었다고.

"황지선 대표님이 얘기한 것처럼 서로 운명이 아니었나 생각해요. 제가 많이 힘들어하고 두려워하고 있었을 때 옆에서 계속 좋은 말씀과 에너지를 많이 주시고, 저를 잡아주셨어요."

고준희는 마운틴무브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첫 행보로 봉사활동을 택했다. 오는 10일 천사무료급식소와 함께 직접 무료급식과 설거지 등으로, 독거노인들을 도와줄 예정이다.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내복, 떡 등을 준비해 마음의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원래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았어요. 전 소속사에서도 션 이사님과 스케줄이 맞으면 봉사활동을 계속 했거든요. 앞으로 좋은 에너지를 전하는 배우가 돼서 선행도 많이 하고 싶어요."

새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에 둥지를 튼 고준희는 지난 6개월여의 공백기를 뒤로 하고 팬들 앞에 설 준비를 모두 마쳤다. 봉사활동, 예능출연, 해외 팬미팅 등을 시작으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home 김현덕 기자 khd9987@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