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에 파고들고 목 끌어안아...” 아무래도 '연인♥' 같은 배우들 (+사진)
2019-12-1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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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과 같은 곳에서 호흡하고 싶다”라던 현빈
현빈, 손예진 새 화보에서 연인 같은 컨셉
'동갑내기' 배우 현빈(김태평·37)과 손예진(손언진·37)이 남다른 '케미'를 드러냈다.
최근 넷플릭스는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인터넷 방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를 기념하며 넷플릭스는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 중인 현빈과 손예진 새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현빈과 손예진은 마치 실제 연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손예진은 현빈 목을 끌어안거나 그의 코트 안으로 파고들었다. 두 사람이 정면을 바라보는 사진에서는 현빈이 손예진 등 뒤로 다정히 팔을 감쌌다.
현빈은 올백 헤어스타일에도 '굴욕' 없이 겨울에 어울리는 패션을 완벽히 소화했다. 손예진은 긴 웨이브 머리에 꽃무늬 원피스를 매치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1월 미국 한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는 사진이 공개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현빈은 지난 8월 패션 잡지 '에스콰이어'와 인터뷰에서 "손예진에게 굉장한 매력을 느낀 적이 있다. 한 공간에서 눈을 보고 같은 공기로 호흡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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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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