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게 데인 건가...” 연애의 맛, 김종민이 솔직하게 속마음을 다 털어놨다

2019-12-1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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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출연한 김종민
공개 연애에 대해 털어놔

이하 MBC '라디오스타'

가수 김종민 씨가 '연애의 맛' 출연 이후 다짐한 게 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종민 씨가 출연해 바뀌어버린 연애관에 대해 공개했다. 김종민 씨는 지난해 출연했던 TV조선 연예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직접 언급했다.

김종민 씨는 기상캐스터 황미나 씨와 프로그램을 찍으며 공개 연애를 선언했었다. 하지만 지난 2월 결국 결별 사실을 전했다.

이날 김종민 씨는 "앞으로 공개 연애는 절대 하지 않겠다. '연애의 맛' 계기로 결심한 내용"이라며 "결혼을 해도 아내 얼굴이나 이런 것들은 무조건 비공개"라고 밝혔다. 그는 "'연애의 맛'에서 공개 연애하면서 힘듦을 느꼈다"며 "각자 연애 스타일도 있을 것이고 다 개개인의 방식이 있지 않냐. 그런데 뭐가 좀 잘못되면 비난이 커지더라"고 덧붙였다.

김종민 씨는 그 비난이 본인뿐만 아니라 상대방 여성과 가족들에게까지 점점 더 심해지는 상황에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공개 연애는 결코 둘만의 문제가 아님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김종민 씨 말을 듣던 MC 김구라 씨가 "'처음서부터 여성분과 맞지 않았다'는 말이 있던데 사실이냐"고 묻자, 그는 "아, 그러냐? 그런 건 없었다"며 "잘 맞았다...잘 맞았다..."라고 말해 아련함을 더했다.

이하 TV조선 '연애의 맛'
home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