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누가...” 에브라가 박지성 합성사진 짤을 보고 한 말
2019-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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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박지성이 나온 합성 사진을 보고 글 올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시절부터 절친으로 유명
파트리스 에브라가 자신과 박지성이 나온 합성 사진을 보고 글을 올렸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 사진' 을 접수한 에브라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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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에브라가 지난 19일 (현지시각) 인스타에 올린 사진을 그대로 캡쳐해 올렸다. 에브라가 올린 사진은 옛날 사진첩에 박지성과 에브라의 얼굴만 합성한 모습이다.
에브라는 자신과 박지성의 얼굴이 담긴 합성 사진을 올리면서 "누가 우리에게 이런 짓을 했지? 너무 멀리 갔어"라는 코멘트를 달았다.
두 사람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시절부터 절친으로 유명했다. 선수 생활을 그만뒀음에도 간간히 우정을 과시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ㅋㅋㅋㅋㅋ", "왜이렇게 자연스럽냐", "너무웃기다", "친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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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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