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방송 하차 이후 처음” 의외의 장소에서 차태현의 근황이 공개됐다

배우 차태현 씨가 모든 방송을 하차한 뒤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앞서 지난 3월 차태현 씨는 개그맨 김준호 씨와 수백만 원대 내기 골프를 한 뒤 돈을 딴 내용의 글과 사진을 대화방에 가감 없이 올려 논란이 됐다.

이후 두 차례 골프를 친 사실을 확인한 이후 당시 오간 액수 등을 파악해 내기 도박에 해당하는지 등을 따져봤고 5월 혐의 없음으로 내사 종결했다. 누리꾼들은 "말도 안되는 논란"이라며 차태현 씨 복귀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후 잠잠하던 차태현 씨의 근황이 안재욱 씨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다. 안재욱 씨는 "#야구팀#재미삼아#19년째#송년회#영원하자#우리#baseballlife#baseballlove"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욱 씨는 야구팀 멤버들과 회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으로 차태현 씨가 함께 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 속 차태현 씨는 모임에 참석한 사람들과 함께 밝게 웃는 모습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다.

한편 차태현 씨는 OCN 새 드라마틱 시네마 '번외수사'를 통해 복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