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개념 없이…” 최현석 레스토랑 직원들이 폭로한 내용들
2019-12-2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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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셰프, 직원들 폭로에 진땀…“내 마음대로 해도 되잖아”
최현석 셰프, 박가람 헤드 셰프 폭로에 당황
최현석 셰프가 직원 폭로에 폭발했다.
지난 22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최현석 셰프와 레스토랑 직원들의 이야기가 나왔다.
이날 최현석 셰프 음식을 직원들이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박가람 헤드 셰프는 특별한 평가를 하지 않아 의아함을 자아냈다.
박가람 헤드 셰프는 "최현석 셰프에 '맛있다'고 말하면 '사회생활 잘하는구나'라고 한다"며 "'조금 별로'라고 하면 '넌 사회생활 개념 없이 하는구나'라고 한다"고 폭로했다.
최현석 셰프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내 "진짜 거짓말이다"라며 "저 친구가 왜 저렇게 얘기했지"라며 쩔쩔맸다.
이에 김숙 씨는 "강압적인 분위기가 있는 게 아니냐"고 의심했다. 최현석 셰프는 "내 레스토랑이니까 내 마음대로 해도 되잖아"라며 "방송국 X들아. 됐냐고"라고 분노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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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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