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여행가면 '인생 샷' 100% 뽑을 수 있는 '당진 당일치기' 여행 코스

2019-12-24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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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당진 당일치기' 여행 코스
아미 미술관, 신리성지, 삽교호 놀이동산 등

이하 위 사진은 동의를 받고 게재한 사진입니다/ 이하 인스타그램 aloha__zzi, pingzzi

길었던 2학기 대학생활도 끝나고 겨울방학이 시작됐다.

하지만 방학의 기쁨도 잠시 아르바이트부터, 취업, 자격증 등 산더미같이 쌓인 문제에 벌써부터 스트레스를 받는 자신을 보게 된다. 단 며칠쯤은 모든 문제에서 해방감을 느낄 수 있게 친구 또는 연인과 여행을 떠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정말 너무 바빠서 시간이 안 되는 사람들을 위해 서울에서 약 2시간 거리에 있는 당진 당일치기 여행 코스를 정리했다.

1. 아미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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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o.joo3o, cheol_0621

아미 미술관은 순성면에 자리 잡은 폐교된 농촌학교였던 것을 작가 박기호, 설치미술가 구현숙 씨가 개조해 만든 미술관이다. 야외전시장은 평소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하며 실내 전시실은 5곳으로 이뤄져 있다.

연구실엔 2000여 권의 일반교양서적과 미술 서적, 철학 및 종교 서적을 비치하고, 200여 점의 국내외 유명 작가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미술관 뒤편에는 창고를 개조한 카페도 있어 여유롭게 쉴 수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동절기 기준)까지며 관람요금은 성인 5000원, 청소년 3000원이다.

2. 신리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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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합덕읍에 위치한 신리 성지는 조선시대 천주교 교우촌으로 조선교구 제5대 교구장인 성 다블뤼 안토니오 주교가 머물며 내포 지방의 선교 활동을 지휘하던 주교관이자 교구청으로 사용된 초가집이 복원되어 있는 유서 깊은 사적지다.

3. 아그로랜드 태신목장
이하 인스타그램 d._.lly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은 국내 최초로 '낙농체험 목장' 인증을 받아 지난 2004년부터 관광객에게 목장을 개방했다.

목장 내에서 젖소와 오리, 말 등에게 먹이주기, 우유짜기, 마차타기 체험을 할 수 있다. 개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동절기 기준)까지다.

4. 합덕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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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 기념물 제145호인 합덕성당은 1890년 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 살 궁리에 양촌 성당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됐다.

고딕 양식으로 건축되어 좌우대칭으로 이뤄진 두 개의 종탑이 특징이며, 성당 뒤편에는 버그네 순례길이라는 산책로가 있다.

5. 삽교호 놀이동산
인스타그램 bbohyuning, luv__yunmi
인스타그램 c._.0314

당진 삽교호에 위치한 놀이동산은 입장료가 없는 대신 놀이기구마다 이용요금이 따로 책정되어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현장 상황에 따라 변경된다. 놀이기구로는 바이킹, 회전목마, 관람차, 범퍼카 등이 있으며 사격장, 야구시설 등의 시설체험 등을 할 수 있다.

놀이동산 외에도 해병대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함상공원, 바닷가를 걸으며 볼 수 있는 바다공원 등이 있다.

home 심수현 기자 ssh6650@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