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인치 UHD TV’를 40만원도 안 되는 값에 판매하는 행사가 열린다

2019-12-3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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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트레이더스 새해이벤트
58만원짜리를 ‘39만8000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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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스 김포점(@traders_gimpo)님의 공유 게시물님,

대형 TV 구입을 고민하는 소비자라면 이마트 트레이더스로 달려가야겠다.

새해 첫날인 다음달 1일 65인치 UHD(Ulitra-HD) TV를 40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열린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이날 하루 동안 대우루컴즈가 OEM 생산한 TCL의 65인치 UHD TV를 39만8000원에 1000대 한정 판매한다.

이 제품은 기존에 트레이더스에서 58만원에 팔던 것이다. 기존 가격보다 20만원가량을 할인해 판매하는 셈이다. 단 삼성카드로 결제하는 소비자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풀HD TV는 55인치까지는 꽤 선명하게 보이지만 그보다 커지면 선명도가 급격히 내려간다. 픽셀이 두드러지면서 윤곽선이 매끄럽지 않아 보이기 때문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영상업계가 새로 정한 디지털 고화질 규격이 바로 UHD다. UHD는 '4K 해상도' 혹은 'UD 해상도'로 부르기도 한다. UHD의 화소는 Full-HD보다 4배 높다. 일반 화면도 입체영상처럼 느껴질 정도로 선명한 것이 특징이다.

home 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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