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얼마나 한 거야..." 유튜버 노잼봇이 깜짝 놀랄 만한 근황을 전했다
2020-01-0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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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봇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여러 장의 사진
한 달 전 악플 때문에 운동 결심했던 유튜버 노잼봇

유튜버 노잼봇이 최근 운동에 매진한 결과를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3일 노잼봇은 인스타그램에 상의를 노출하고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체지방이 6%라고 밝힌 노잼봇 모습에 팬들은 깜짝 놀랐다. 그는 지난달 11일 보디 프로필 촬영을 앞두고 운동에 매진하는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노잼봇은 악플 때문에 운동을 결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자신의 키가 174cm라고 공개했지만, 일부 이용자들은 "167cm 같다"는 댓글을 달았다. 노잼봇은 "덕분에 거북목도 고치고 구부리고 다니던 습관을 바꿨다"고 했다.
노잼봇은 운동한 결과를 올리며 "어렸을 적부터 엄청 말랐었던 내가 이렇게 다이어트를 하게 될 줄은 정말 생각지도 못했고, 이렇게 힘든 줄도 몰랐다. 과정을 즐기며 이뤄낸 목표기 때문에 후회 없이 좋은 경험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노잼봇은 "보디빌더라는 직업을 갖고 계신 분들은 정말 대단하신 분들. 이런 작업을 끊임없이 반복하다니"라며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체급을 올려서 더 열심히 해봐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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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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