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다고 생각했는데...” 스토브리그 일냈다
2020-01-0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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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일) 6회 방송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동시간대 지상파·종편 모든 프로그램 압도하기도

'스토브리그'가 시청률 연전연승 중이다.
지난 3일(어제)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6회는 수도권 시청률 15.4%, 전국 시청률 14.1%, 순간 최고 시청률 16.1%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집계).
이는 동시간대 방송한 지상파와 종편 모든 프로그램을 압도하는 시청률이다. 또한 금요일 드라마 중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이기도 하다.
스토브리그의 인기는 야구선수들 사이에서도 화제다. 롯데 자이언츠 포수 지성준 선수는 포털 사이트에서 '스토브리그'를 검색한 결과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재밌다고 감상을 달았다.
배우 이제훈 씨도 지난해 12월 28일 스토브리그 결방에 아쉬워하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애청자임을 인증했다.
스토브리그 7회는 4일(오늘) 밤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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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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