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성공 후 요요 현상 전혀 없이 훈훈한 '남친짤' 제조 중인 신동
2020-01-05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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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만에 17kg 뺐던 신동
신동, 최근 사진에서 여전히 날렵한 몸 상태 유지 중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신동희·34) 외모가 확 달라졌다.
5일 신동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날렵한 턱선을 자랑한다. 신동은 지난해 10월 말 다이어트를 선언한 후 4주 만에 17kg을 감량했다. 이후로도 그는 꾸준히 몸매를 유지하는 중이다.

앞서 신동은 운동이나 바깥 활동을 하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예전과 다르게 무대에서 춤을 출 때도 체력이 달리는 것을 많이 느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전한 바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신동은 "다이어트 전 허리 둘레가 41인치였는데 지금은 36인치로 줄었다. 이전에 못 입던 옷들을 다 입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살을 쏙 뺀 신동은 평소에도 일상 사진을 종종 게재하고 있다. 그는 다양한 사복 패션을 즐길 뿐만 아니라, 수염도 살짝 길러 훈훈한 외모를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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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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