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가 'MAMA' 자리 비운 이유 해명했다

2020-01-0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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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 시상식 중 자리 비운 이유 직접 밝혀
"자꾸 관종 같으신 분들이 웅앵웅 하시길래 말씀드리는데 그냥 몸이 아팠다"

트와이스 지효/뉴스1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시상식 중 자리를 비운 이유에 대해 직접 밝혔다.

지효는 지난 5일 V앱 트와이스 채널에서 팬들과 채팅을 진행하던 도중 엠넷 시상식 '2019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마마)'에서 자리를 비운 이유에 "저 마마 날 무대 중간에 못 나왔잖아요. 자꾸 관종 같으신 분들이 웅앵웅 하시길래 말씀드리는데 그냥 몸이 아팠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죄송하네. 저격 거리 하나 있어서 재밌으셨을텐데. 내가 몸 아픈 걸 어떻게 할 수는 없더라"라고 덧붙였다.

트와이스는 앞서 지난달 2일 일본 나고야 돔에서 개최된 '마마'에 참석해 여자그룹상을 수상해 무대에 올랐으나 당시 지효가 무대에 등장하지 않은 바 있다. 이후 다양한 주장들이 계속 되자 지효가 직접 해명에 나선 것이다.

한편 지효의 이 같은 해명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또 다른 논란도 낳았다. 지효가 사용한 '관종' '웅앵웅'이라는 단어를 두고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이 이어진 것이다. 특히 일부 네티즌은 '웅앵웅'이 남성을 조롱하는 표현이라고 해석하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다른 네티즌들은'웅앵웅'은 미국 영화배우 토머스 맥도넬이 자신의 트위터에 '웅앵웅 초키포키'라는 말을 올리며 널리 알려진 단어로 실 없는 소리를 의미하며, 남성을 조롱하는 의미는 과장된 해석인 것란 주장을 펴고 있기도 하다.

한편 지효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5일 열린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음원 부문에 이어 음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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