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0] LG전자, AI 통해 편안한 삶 선보인다

2020-01-0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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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올레드 통해 전시관 입구에 관람객 환영하는 ‘새로운 물결’ 연출
프리미엄 식물재배기 등 혁신적 성능의 IT 기기 공개

LG전자 모델들이 LG전자 전시관 입구에 마련된 올레드 조형물을 소개하고 있다. / 이하 LG전자 제공

LG전자가 7일(이하 현지시각)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0’에서 AI와 혁신이 이끄는 편안한 삶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CES는 각종 최신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로 세계 44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18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약 2044㎡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LG 씽큐(ThinQ) 기반의 인공지능 가전’, ‘초 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 등을 소개한다.

김진홍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전무)는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한층 진화한 인공지능 기반의 홈, 커넥티드 카, 레스토랑 로봇 등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관람객들은 기대 이상의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전시관 입구에는 초대형 올레드 조형물이 비치, 올레드 사이니지 200여장을 붙여 관람객들을 환영하는 의미를 담은 ‘새로운 물결(New Wave)’을 선보인다. 또 ‘어디서든 내집처럼(Anywhere is home)’을 주제로 LG 씽큐 존을 꾸민다. LG전자 부스 중 가장 면적이 넓은 LG 씽큐 존은 공간의 경계를 허물고 인공지능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서로 연결해 한층 편안하고 편리해지는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전시 공간에 마련된 레스토랑에서 접객, 주문, 음식조리, 서빙, 설거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봇들을 체험할 수 있다.

LG전자 모델들이 ‘클로이 테이블(CLOi’s Table)’ 전시존에서 고객들이 식당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로봇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초고해상도 TV 시장을 본격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라인업의 ‘리얼 8K’ TV 신제품도 공개한다. LG전자는 8K 올레드 TV인 88형·77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뿐만 아니라 8K LCD TV인 75형 LG 나노셀 8K도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서 ‘인공지능 DD(Direct Drive)’모터를 탑재한 대용량 트윈워시, 한층 진화한 인공지능을 적용한 인스타뷰 씽큐 냉장고 등 차별화된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생활가전도 전시한다. 집 안으로 들어온 채소밭인 신개념 프리미엄 식물재배기도 행사장에서 공개된다.

아울러 인체공학적 설계를 적용한 LG 울트라파인 에르고 모니터를 처음 선보인다. 이 제품은 스탠드를 움직이지 않고도 화면을 앞으로 당겨 원하는 위치에 놓을 수 있고 다양한 방향으로 모니터를 돌릴 수 있다.

또한 지난해 말 북미 시장에 본격 출시한 LG G8X ThinQ와 LG 듀얼 스크린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사용 편의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home 김성현 기자 shkim@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