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하게...” 손예진·현빈 결혼설이 맞으면 손에 '장 지지겠다'는 사람

2020-01-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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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 결혼설 인터넷에 돌아
소속사 관계자들 결혼설 부인

손예진(손언진·37) 소속사 관계자는 손예진과 현빈(김태평·37)을 둘러싼 소문이 사실이면 손에 장을 지진다고 말했다.

부산일보는 지난 6일 손예진과 현빈 결혼설에 손예진 소속사 관계자 반응을 보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온라인에 돌았던 두 사람 결혼설에 당황했다.

관계자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 소문이 사실이라면 장을 지질 수 있다. 정말 아니"라고 전했다.

현빈 소속사 관계자도 해당 소문을 부인했다.

이날 인터넷에서는 손예진과 현빈이 결혼을 한다는 지라시가 돌았다. 동시에 두 사람이 결별을 했다는 소문이 도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첫 열애설이 났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현빈은 지난해 12월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제작발표회에서도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하 셔텨스톡
이하 셔텨스톡
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