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 호텔 입실률 97%” 백종원이 돈가스집 인기 때문에 걱정한 사연
2020-01-0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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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돈 돈가스집 인근에 위치한 제주도 더본 호텔
“대기 인원으로 인한 호텔 민원을 가장 걱정했다“는 백종원

방송인 백종원(53) 씨가 지난 8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 본인 소유의 제주도 호텔에 대해 언급했다.
먼저 "연평균 호텔 입실률이 97%다"라고 밝힌 백종원 씨는 "솔직히 가게를 제주도로 이전시키면서 돈가스집 인파로 인한 호텔 민원을 가장 걱정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가게를 이전한 뒤 처음 영업을 시작한 녹화 당일에도 새벽부터 사람이 몰려들었다.
돈가스집 사장은 "이른 시일 내에 수량도 늘리고 기다리시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손님들 앞에서 약속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제주도로 이전한 포방터 돈가스집은 백종원 씨 소유의 호텔인 제주도 더본 호텔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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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은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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