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기분" 다음 달 쌍둥이 낳는 최민환·율희 부부가 전한 소식
2020-01-0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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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깜짝 놀라게 한 율희 발언
최민환·율희, 쌍둥이 성별 공개한 뒤 "모든 걸 다 이룬 기분"
최민환 씨와 율희 부부가 임신 중인 둘째 관련 깜짝 놀랄 소식을 전했다.
지난 8일 방영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는 가수 겸 배우 최민환 씨와 율희 부부가 나와 근황을 전했다. 첫째 짱이와 놀던 부부에게는 약 두 달 만에 장인이 깜짝 방문했다. 장인은 "손녀에게 줄 선물을 가져왔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팽현숙 씨는 "쌍둥이들이 여자애들이야?"라며 깜짝 놀랐다. 율희는 "저는 사실 딸 쌍둥이를 너무 바랐다. 마음속으로도 겉으로도 너무 바랐었는데 성별 소식을 들었던 날 하늘을 날아다니는 기분이었다"라고 말했다.




부부는 지난해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최민환 씨는 "짱이의 동생이 생겼다"라며 소식을 전했고, 율희 역시 초음파 사진을 게재하며 쌍둥이임을 알린 바 있다.
율희는 "이제 내 모든 걸 다 이뤘다는 느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팬들은 "애기들 너무 예쁘겠다", "내가 괜히 더 기쁘다" 등 댓글을 이어갔다. 율희 출산 예정일은 오는 2월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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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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