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보니 내용이...” 재평가 받고 있다는 '원빈 인터뷰'

2020-04-10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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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재조명된 내용
사생활, 연애 등에 관해 인터뷰한 원빈

이하 영화 아저씨' 스틸컷

지금 와서 새삼 재평가받고 있다는 원빈 인터뷰가 있다.

지난 1월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재평가받는 원빈 인터뷰'(원문보러 가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지난 2010년 7월, 8월 원빈이 조선일보, 매일경제, 동아닷컴 등과 인터뷰한 내용이 섞여서 담겨있다.

원빈은 영화 '아저씨' 개봉 전후로 여러 매체와 인터뷰 자리를 가졌다. 재평가받고 있다는 원빈 인터뷰에는 사생활, 평소 취미, 이성에 관한 이야기, 연애, 베드신 등의 내용이 들어가 있다.

당시 배우 이나영 씨와 결혼 한참 전이었던 원빈은 "사생활이 유독 노출되지 않는 것 같다"는 질문에 "그게 사생활이 없어서 노출될 게 없는 거다. 정말 아무것도 안 하고 지낸다. TV에 나오는 광고와 달리 '맥주 맛을 몰라서' 술은 잘 안 마시는 편. 사람들을 만나야 하는데 기회가 쉽지 않다. 소개팅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혼자 있는 시간에는 주로 스타크래프트를 즐겨 한다는 원빈은 집돌이라고 고백했으며, '학창시절 단 한명의 여학생과도 만난 적이 없다'고 말할만큼 쑥맥이라고 밝혔다. 그는 “제가 먼저 다가가지 못하고 먼저 이야기도 못 하는 스타일이라 여자분이 먼저 다가왔으면 좋겠는데...”라고 말하기도 했다.

작품 속 베드신에 관해서는 부담스럽다며 영화 '방자전'에서의 배우 김주혁 씨와 류승범 씨에게 깜짝 놀란 사실을 전했다.

이처럼 작품 활동 없었던 원빈이 과거 인터뷰로 재평가 받고 있는 이유는 최근 배우 주진모 씨 등 연예인들 사생활 관련 게시물들이 유포되면서인 듯하다. 해당 인터뷰 내용을 확인한 한 네티즌은  "그냥 쉬고 있었는데 이미지 떡상 중"이라는 반응을 남기기도 했다.

뉴스1
home 권미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