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해킹, 논란으로 주목 받고있는 '동명이인' 주진모
2020-01-1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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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진모, 해킹 피해 당해
논란의 중심에 있는 주진모와 동명이인
배우 주진모가 해킹 피해를 당한 가운데, 동명이인 주진모가 뜻밖의 관심을 받고있다.
10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주진모 갤러리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주진모 논란 이후 이분으로 갤러리를 통째로 바꾸자"라고 적으며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배우 주진모는 논란의 중심에 있는 주진모와 동명이인으로 뜻밖의 관심을 모으고있다.
이 두 명의 주진모는 지난 2014년 3월 각각 MBC 드라마 '기황후', SBS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 출연해 시청률 대결을 펼친 바 있다.
'기황후'의 주진모는 주인공 왕유로 활약하고 있었고 '신의 선물' 주진모 역시 대통령 비서실장 이명한 역으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당시 월화극에서 나란히 등장한 두 배우, 주진모는 방송 당시 실시간으로 이름이 검색어에 올랐으며 SNS에서 꾸준히 언급된 바 있다.
한편 두 주진모는 같은 소속사이며,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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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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