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소년문화의집, 2019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광주광역시화정청소년문화의집은 2019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청소년활동진흥법을 근거로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평가는 2년 주기로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보다 안전한 청소년들의 수련활동을 위하여 시설물 안전, 위생, 운영 전반에 걸친 사항들에 대해 평가 하였다.

광주광역시화정청소년문화의집은 2019년 ‘최우수 등급’을 받음으로써 개관 10주년을 맞이한 결실을 맺었으며, 이를 계기로 청소년 정책을 담은 보다 발전적인 청소년 중심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도약 할 수 있었다.

2020년 광주광역시화정청소년문화의집은 꿈진 상상과 창작의 문화생태계를 비전으로 문화예술로 동거동락 하는 ‘문화 생태계’, 청소년 자신과 공동체에 기여하는 ‘지속발전가능한 생태계’, 자립과 독립을 위한 삶의 ‘래미 생태계’, 성장을 위한 삶 디자인‘한뼘 생태계’ 4개의 목표로 운영하게 된다.

백기순 광주광역시화정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화정청소년문화의집이 최우수 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청소년 중심의 철학을 가진 직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행복을 위한 정책과 발맞추어 꿈과 성장의 소리를 담아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