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이 2호선 이대역에 현금 17억 7000만 원 쏟아부었다
2020-01-1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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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이 이대역에 17억 7000만 원을 쏟아부은 이유
'엑소' 찬열, 이대역 초역세권 건물 매입…현금 17억 원 투입

그룹 '엑소' 찬열이 또다시 건물을 사들였다. 건물값 80%를 현금으로 지급, 부동산계 큰 손이 됐다.
13일 이데일리는 '엑소' 찬열이 지난해 8월 서울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초역세권 꼬마빌딩을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꼬마빌딩은 서울 마포구 염리동에 위치해 있다. 대지면적 128.8㎡ 규모로 지하 1층~지상 5층짜리다. 제2종 근린생활시설 용도이며 전 층 모두 일반 사무실로 쓰이고 있다.
이 건물은 22억 7000만 원에 달한다. 당시 찬열은 건물 매입 대금을 해당 건물을 담보로 한 대출 5억 원과 나머지 17억 7000만 원은 전액 현찰을 투입했다.
앞서 지난달 찬열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건물주가 돼 마음이 여유로워졌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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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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