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승리가 결국 '이곳으로' 도망 칠지도 모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20-01-1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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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알선, 상습도박 등 혐의로 조사받는 승리
입영 통지가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는 보도
승리(이승현·30)가 다음 달 입대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5일 문화일보는 승리에게 입영 통지가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단독 보도했다.
병무청이 이번 주 내로 입영 통지서를 발부하면 승리 입대 날짜는 다음 달 안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승리 입영 연기 사유가 기소되는 시점에 현역 입영 통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승리가 입대를 하면 신병훈련소에서 5주 교육을 받고 군사법원 재판을 받는다.
승리는 성매매알선, 상습도박 등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 지난 14일 두 번째 구속영장 실질 심사가 진행됐지만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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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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