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상처 핑계 삼아 종현·설리 언급” 빈첸 논란에 사과문 올렸다

2020-01-1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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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폭력 논란에 “당사자들과 미리 풀었다”
래퍼 빈첸, 설리, 종현 언급 사과

'고등래퍼'에 출연했던 빈첸(본명 이병재·20)이 故종현, 설리를 언급한 뒤 올린 사과문을 올렸다.

최근 빈첸은 양다리와 데이트폭력 논란에 휩싸이자 "팬 기만? 그런 적도 없었고 오해다. 당사자들과 미리 풀었다"고 글을 올렸다.

빈첸 인스타그램

이후 빈첸은 양다리와 관련된 악플이 계속되자 16일 인스타그램에 "우울충 맞는데요, 14살부터 정신머리가 이런걸 어쩌라고요ㅋㅋ 설리종현ㅋㅋ@죽으면 기만하는 XX들이. 내가 죽고선 놀려주세요"라고 고인을 언급해 비난을 받았다.

비난이 계속되자 16일 사과문을 발표했다. 사과문에는 "상처를 핑계삼아 많은 분들에게 상처를 주었다는 것에 후회하고 있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짧은 사과가 담겼다.

뉴스1

또 소속사 측도 "해당 여성분에게 직접 확인을 하였고 빈첸을 지칭한 것이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다"며 "이와 관련해서는 더 이상 무분별한 루머를 양산시키지 말아주시길 부탁린다"고 말했다.

또 "고인을 언급한 것은 변명의 여지없이 빈첸의 잘못이며 빈첸 역시 이 부분에 있어 너무나 후회하고 있다.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아래는 빈첸 故 종현·설리 언급 관련 사과글 전문이다.

그 어떤 변명의 여지 없이 그 분들을 언급한 것은 제 잘못입니다.

제 상처를 핑계삼아 많은 분들에게 상처를 주었다는 것에 후회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home 김현덕 기자 khd9987@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