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틀맨 갑자기 숨진 뒤… 거북이 멤버 금비의 근황이 공개됐다 (영상)

2020-01-2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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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시즌 '슈가맨' 섭외 1순위였는데 출연 안 했던 금비
배우 기획사 대표로 올해부터 활발한 활동 계획 밝혀

2000년대 인기 혼성 그룹 '거북이'의 멤버 금비의 근황이 알려져 화제다.

20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금비가 출연해 그룹 리더 '터틀맨' 임성훈 씨가 세상을 떠난 후 12년 만의 심경과 소식을 알렸다.

임성훈 씨는 거북이 앨범에 수록된 전곡을 직접 작사·작곡하며 팀을 이끌었었다. 그런데 2008년 3월 자택에서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등졌다. 당시 38세 젊은 나이라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금비는 그동안 '슈가맨' 매시즌 섭외 1순위였는데 출연 안했던 이유에 대해 "예전에는 활동을 다시 할 마음이 없었다. 그래서 출연 제의가 들어왔을 때 정중하게 거절을 했다"고 밝혔다.

금비는 영상을 통해 히트곡 '비행기'의 한 소절을 부르기도 했다. 여전한 목소리에 팬들은 추억을 되새기며 열광했다.

이하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캡처

터틀맨에 대해 묻자 "지붕 같은 역할을 많이 해줬다"고 회상했다. "비가 오면 비도 막아주시고. 좋은 것보다 사실 힘든 부분에서 그런 바람막이 역할을 많이 해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금비는 지난해 배우 기획사를 설립한 소식을 전하며 "올해부터는 좀 다양한 모습으로 많이 보여드리고자 한다. 예전에는 노래만하는 모습을 보여드렸다면 올해부터는 MC, 연기자, 예능 등 다양한 모습으로 많이 보여드리고자 하는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금비 언니 더 예뻐졌다", "거북이 노래 정말 좋았는데 드디어 슈가맨 출연하시나?" 등의 댓글을 달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과거 거북이 활동 당시 모습
home 이제남 기자 memonam@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