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XX” 스윙스, 소속 래퍼가 한 도발에 제대로 열 받았다
2020-01-2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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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한요한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눈 감은 스윙스에게 손가락 욕설 날린 한요한

래퍼 한요한 씨가 소속사 사장인 래퍼 스윙스에게 몰래 욕설을 날렸다.
지난 20일 한요한 씨는 인스타그램에 "잘자네. 세상 물정 모르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스윙스는 고개를 숙이고 졸고있고, 한요한 씨는 그런 스윙스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들이밀고 있다.
두 사람은 소속사 사장과 소속 아티스트 관계지만, 사석에서는 자주 티격대는 절친한 친구 사이로도 유명하다.
한요한 씨가 자신에게 한 행동을 뒤늦게 본 스윙스는 "선 넘었다. 개XX"라는 댓글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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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택경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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