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출국 때와 똑같은 항공 점퍼지만 다른 느낌의 공항 패션 (사진)

2020-01-2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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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샤넬 패션쇼 일정 마치고 24일 귀국
출국 당시 입었던 카키색 피스마이너스원 항공 점퍼

가수 지드래곤 / 이하 위키트리 전성규 기자
가수 지드래곤 / 이하 위키트리 전성규 기자

빅뱅 지드래곤(권지용, 31)이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이용해 프랑스 파리에서 귀국했다.

지난 17일 출국한 지드래곤은 파리에서 열리는 '샤넬 2020 봄-여름 오뜨 꾸뛰르 쇼'에 참석해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지드래곤은 출국 당시 카키색 피스마이너스원 항공 점퍼에 체크 무늬 셔츠를 코디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귀국길에는 같은 항공 점퍼에 빨간 니트를 코디하고 검은색 샤넬백을 멘 지드래곤 공항패션 사진이다.

home 전성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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