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멱살 잡고 끌고 온 기안84가 전혀 뜻밖의 속마음을 꺼냈다

2020-01-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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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에 '46억 건물주' 된 기안84
깜짝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주목

웹툰 작가 기안84(김희민·35)가 새해 인사와 함께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25일 기안8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했다. 그는 "저는 집에도 못 가고 오늘 사무실에 마감을 하러 나왔다"라고 말을 꺼냈다. 영상 속 그는 카메라 앱 기능 때문에 마치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듯 눈두덩이 푸르른 색이었다.

기안84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캡처

기안84는 갑자기 가족 얘기를 꺼냈다. 그는 "큰집이 여주다. 갔어야 하는데 웹툰 연재를 2개나 하다 보니 못 갔다. 큰어머니도 못 뵙고 마음이 아프다. 죄송스럽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먹고살아야 하니까"라며 다소 '쿨한' 발언을 했다.

영상에서 기안84는 현재 출연 중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언급했다. 기안84는 "어제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이 빠져서 걱정"이라며 "굉장히 외롭고 쓸쓸하다"라고 말했다. 다소 무표정한 얼굴을 비치던 기안 84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로 방송을 끝냈다. 기안84는 지난 2016년 6월 24일부터 '나 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해왔다.

MBC '나 혼자 산다'

기안84는 과거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그가 46억 원 상당의 건물을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