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평·스튜디오까지…” 대저택으로 이사해 '찐부자' 인증한 250만 유튜버 (영상)

250만 유튜버 공대생 변승주가 새롭게 이사한 대저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공대생 변승주는 '드디어 100평짜리 대저택으로 이사했습니다. 최초공개 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2평짜리 단칸방에서 친구와 둘이 살다가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다. 그래서 비디오 빌리지에서 공PD와 함께 살다가, 남욱이 형이랑 하나랑 20평짜리 오피스텔로 옮겨 1년 정도 살았다. 그 이후로는 회사에서 돈 받고 10억 가까이 하는 마포구 아파트에 살았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에 이사하게 된 대저택에 관해 "서울 집값이 너무 비싸서 다섯 번째 집은 고양시 일산으로 이사하게 됐다"며 "집 2개, 총 100평이다"라고 소개했다.

변승주는 2개의 집 중 이제 막 이사를 마친 첫번째 집을 먼저 소개해드리겠다며 저택을 공개했다.

2층으로 이뤄진 저택에는 드레스룸, 베란다 등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2층 거실은 촬영 장비를 갖춘 깔끔한 화이트 톤 스튜디오로 꾸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