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앞에서 담배 연기로 묘기 부린 양홍원

2020-01-29 09:20

래퍼 양홍원 흡연 영상 게재

담배 연기 도넛 모양으로 내뿜어

래퍼 양홍원(20) 씨가 담배 연기로 묘기를 부려 눈길을 끌었다.

지난 28일 양홍원 씨는 인스타그램에는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헤드폰을 끼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담배 연기를 도넛 모양으로 내뿜었다.

영상에 별다른 설명을 남기지는 않았다. 그는 평소 SNS 라이브 등에서 흡연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노출해왔다.

지난달 배우 지창욱 씨도 자신의 SNS에 흡연하는 장면을 담아 영상을 게재했다. 하지만 그는 갑자기 구설수에 올라야했다. 유명 연예인으로서 청소년에게 미치는 파급력을 생각해야한다는 이유에서였다.

최근에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배우 성훈이 흡연자라는 사실이 공개되자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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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제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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