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을...” 끝까지 참던 김건모 아내 장지연이 결국 폭발하고 말았다
2020-02-0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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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한경닷컴이 보도한 김건모 아내 장지연 근황
가로세로연구소, 장지연 과거 남자관계 의혹 제기

가수 김건모 씨 아내 장지연 씨가 '과거 남성'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3일 한경닷컴은 장지연 씨가 '가로세로연구소' 김용호 전 기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에 제출된 고소장에는 김용호 전 기자가 장지연 씨를 비방할 목적으로 사생활과 관련된 허위사실을 유포해 비방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장지연 씨 측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사생활 관련 루머를 아니면 말고 식으로 폭로를 하는 것에 대해 도저히 납득할 수 없으며,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하게 법적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1일 텐아시아는 '가로세로연구소'가 같은 달 18일 대구에서 연 강연회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용호 전 기자는 이 자리에서 장지연 씨를 연상하게 만든 뒤 "과거 남자관계가 복잡한 분"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 여자분(장지연)이 예전에 유명 배우와 사귀고 동거도 했다고 들었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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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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