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줄 알았다” 재조명 받는 뉴이스트 황민현의 향수 진열장

2020-02-0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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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진열대처럼 수십 개의 향수가 브랜드별로 정리
찐 향수 덕후로 '조 말론 런던' 공식 앰버서더 선정

영국 런던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이 그룹 뉴이스트의 멤버 황민현 씨를 한국 첫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2019년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5월호에 실린 뉴이스트 황민현 씨의 조 말론 런던 향수 화보 / 코스모폴리탄

조 말론 런던이 한국을 대표하는 공식 앰버서더를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의미 깊다.

조 말론 런던 브랜드 관계자는 “황민현의 깨끗하고 모던한 이미지가 조 말론 런던 브랜드를 잘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해 한국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황민현 씨는 조 말론 런던의 2020년 봄 컬렉션 캠페인부터 앰버서더로 활동한다.

이를 두고 팬들은 축하와 함께 그럴 줄 알았다는 반응이다. 평소 황민현 씨가 '향수 덕후'로 잘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 나왔던 황민현 씨 향수 진열장도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수십개의 향수들이 백화점 진열대처럼 브랜드별로 정리가 잘 돼 있어서 화제를 모았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황민현 씨 향수 진열장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한 누리꾼이 당시 방송 화면을 캡처해 향수 정보를 자세히 분석하기도 했다. 조 말론 런던, 르라보, 바이레도, 딥디크, 산타마리아노벨라, 프레데릭 말 등 최근 인기가 높은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부터 루이비통, 에르메스 등 럭셔리 브랜드 향수, 키엘 향수처럼 화장품 브랜드의 잘 알려지지 않은 향수 제품까지 두루 갖고 있어 찐 향수 덕후임을 인증했다.

향 취향은 머스크 계열과 플로럴 계열이 많았다.

한편 조 말론 런던과 황민현 씨는 지난 2019년 출시된 ‘블로썸 컬렉션’ 화보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당시 싱그러운 봄 분위기와 향기가 전해지는 듯한 스케치 컷이 여심을 자극해 화제가 됐다.

이에 벌써부터 팬들은 황민현 씨의 조 말론 2020년 봄 컬렉션 캠페인 이미지에 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황민현 인스타그램
home 이제남 기자 memonam@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