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일생에 정해진 사정 횟수가 있나요?”
2020-02-0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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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관련 루머에 대답한 전문의들
전문의 “횟수가 너무 많아서 사정액이 나오지 않은 것은 아니다”
전문의들이 성관계 루머에 관한 질문에 답을 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코스모폴리탄 코리아'는 '섹스에 관한 루머, 이런 것도 있었어?'라는 영상을 올렸다. 도성훈 비뇨기과 전문의, 김정연 산부인과 전문의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독자들이 평소 궁금했던 성관계 관련 질문에 대답했다.
두 사람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도성훈 전문의는 "평생 동안 사정액이 보통 18L, 19L 정도 분비된다고 한다"라며 "성호르몬 분비 저하 때문에 사정액이 감소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전문의는 "횟수가 너무 많아서 사정액이 나오지 않은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다른 독자가 "파인애플을 많이 먹으면 정액 맛이 나아지냐?"라는 질문을 보냈다. 도성훈 전문의는 "파인애플을 먹어서 맛있어진다는 것은 아니지만 드시는 음식에 따라 정액 맛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김정연 전문의는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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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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