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물량, 최저 가격” 이마트 오늘부터 딱 일주일간 딸기 페스티벌
2020-02-0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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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이마트 인스타그램에 딸기 페스티벌 알려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초콜릿도 함께 할인
이마트가 오는 밸런타인데이가 다가오기 전인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딸기 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BerryValentineday'라는 키워드로 딸기 페스티벌을 알렸다. 이벤트 기간에는 '한 단 딸기,' '구슬 딸기,' '기프트 딸기' 등 다양한 딸기 상품을 낮춘 행사용 가격으로 판매한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마트는 딸기 페스티벌을 열어 연중 최대 물량, 최저 가격으로 딸기를 제공한다. 이마트는 딸기가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처음으로 과일 매출 순위 1위에 올라 인기를 끌고 있어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마트는 총 30만 팩 물량 규모를 준비했다. '어린이 한입 크기 딸기,' '샌드위치용 대형 딸기' 등 용도별, 품종별 딸기를 11종 준비했다. 딸기를 2만 원 이상 구매하면 딸기잼을 추가로 준다. 또 14일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딸기 전 품목을 대상으로 초콜릿과 함께 사면 초콜릿 가격을 5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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