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도 잘입는 제시카” '기생충' 박소담 공항패션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4관왕을 석권하면서 '기생충'에 출연한 배우들의 관심이 뜨겁다.

그중 8일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에서 선보인 박소담의 공항패션이 시선을 끌었다.

이날 박소담은 그레이 코트와, 데님 팬츠, 어글리 슈즈로 캐주얼한 룩을 완성했다.

전반적인 컬러톤을 그레이와 블루로 매치해 톤온톤 룩을 연출했다.

박소담은 펜디의 시그니처 로고가 자수로 새겨진 데님 바게트 백을 활용해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했다.

여기에 가방끈을 길게 늘어뜨려 편안함을 더하고. 박시한 배기팬츠에 어글리 슈즈를 매치해 경쾌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박소담은 평소에도 센스 있는 사복패션을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