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놀랍게도 영국 축구선수 중 가장 비싼 차 운전한다… 바로 이 차다
2020-02-1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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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억5630만원 라페라리 소유
2위인 폴 포그바는 13억짜리
11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트에 따르면 손흥민은 현재 페라리의 라페라리를 몰고 있다. 이 차의 가격은 무려 115만파운드(약 17억 5630만원).

손흥민과 같은 차를 몰고 있는 오바메양(아스날)이 공동 1위를 차지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폴 포그바는 리그에서 두 번째로 비싼 차를 몰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의 차는 86만6000파운드(약 13억 2257만원)짜리인 맥라렌 P1이다.
손흥민의 절친인 팀 동료 델리 알리와 델리 알리와 로베르투 피르미누(리버풀)가 36만파운드(약 5억 5000만원)짜리인 롤스로이스 팬텀을 몰아 각각 그 뒤를 이었다.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은 22만 9950파운드(약 3억 5000만원)짜리 벤틀리 GTX를 보유해 25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