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아닌데...” 음원차트 논란 송하예의 충격적인 근황
2020-02-1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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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 “누가 뭘 소개한다고...?” 비난
정민당 “음원 사재기 의혹에 대한 정황 발견했다”
가수 송하예가 음악 차트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에 MC로 발탁됐다.
14일 소속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송하예가 오는 18일 MBC M에서 첫 방송되는 노래방 차트쇼 '우선 예약'에 MC로 발탁됐다. MC로 보여줄 송하예만의 매력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송하예가 MC로 출연하는 '우선 예약'은 MBC PLUS(플러스)와 KY금영엔터테인먼트의 공동제작으로 탄생, 5000만 국민의 인생 곡들이 담긴 노래방 차트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음원 차트 논란 중심에서 있는 송하예가 노래방 차트 소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불편한 심기를 들어냈다.
누리꾼들은 "누가 뭘 소개한다고...?", "조사 안끝난거 아닌가?", "방송사도 송하예도 대단하다" 등의 비난을 이어갔다

최근 정민당 창당준비위원회가 가수 송하예 소속사 더하기미디어의 음원 사재기 의혹에 대한 정황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다만, 송하예 측은 "아직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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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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