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더기까지…" 남자친구 없어서 청소 못 했다는 레이싱걸 집 상태

2020-02-1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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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더미로 꽉 찬 레이싱걸 한미모 집
“신종 바이러스 생기는 거 아니냐” 누리꾼 경악

한미모 인스타그램 · 유튜브 '최홍철'
한미모 인스타그램 · 유튜브 '최홍철'

쓰레기더미로 꽉 찬 레이싱 모델 집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달 20일 유튜버 최홍철은 '레이싱걸 한미모 쓰레기 매립지를 탈출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최홍철은 한미모 집에 찾아가 발 디딜 틈 없는 집을 대신 청소했다. 현관부터 부엌, 바닥은 모두 쓰레기로 가득 차 있었다. 특히 부엌은 썩은 음식물 때문에 초파리와 구더기가 들끓고 있었다.

유튜브 '최홍철'
유튜브 '최홍철'

최홍철은 "도대체 여기서 어떻게 사는 거냐. 몸매는 아름다우신데 집안은 왜 이 꼴이냐"며 경악했다. 이에 한미모는 "할 말이 없다"며 "남자친구가 있으면 이렇게 안 살죠"라고 말했다.

최홍철은 무려 600L나 되는 쓰레기를 치우면서 청소를 마무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놈의 집구석에서 신종 바이러스 탄생하는 거 아니냐", "진짜 몸에서 냄새날 듯", "겉모습만 꾸미고 치장하면 뭐하냐 속은 쓰레기 곰팡이 사스 바이러스 급인데... 같이 사는 개가 불쌍하다", "진짜 심각하다... 저게 사람 사는 집인가?" 등 댓글을 남겼다.

유튜브, '최홍철'
home 윤희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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