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재우고…” 도경완이 야밤에 장윤정에게 한 행동
2020-02-2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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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마치고 둘만의 시간 가진 장윤정·도경완 부부
술과 야식 먹으며 금술 자랑한 두 사람
가수 장윤정 씨, 아나운서 도경완 씨 부부가 남다른 금술을 자랑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고단한 육아를 마치고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애들을 재우고 야식과 함께 술을 마셨다. 도경완 씨는 "역시 술은 애들 재우고"라고 말했고, 장윤정 씨는 "맞아"라며 맞장구쳤다.
안주로 콘치즈를 먹던 도경완 씨는 늘어나는 치즈를 보더니 "이거 늘어나니까 갑자기 생각나는 게 있어"라고 말했다. 장윤정 씨는 "안 해. 눈치챘어"라고 철벽을 쳤다.
장윤정 씨는 재차 "하지 말라고 했어"라고 말했지만, 도경완 씨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입에 치즈를 문 그는 그대로 고개를 휙 돌렸다. 늘어난 치즈는 그대로 장윤정 씨 입에 착 달라붙었다.




두 사람은 웃음을 터뜨렸다. 장윤정 씨는 "이런 걸 예능신이 내렸다고 그러는 거야"라고 말했고, 도경완 씨는 "쳤는데 딱 걸리냐. 역시 자기가 오니깐 치즈도 알아서 입으로 들어가는 구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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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택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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