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금리 저축 있다” 송은이 고백, 어떻게?
2020-02-2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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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JTBC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 방영분
자산관리사 유수진, “해지하면 안 된다” 조언
25일 방송된 JTBC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에서 송은이 씨는 20% 대 금리인 저축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금 시점에서 보기 힘든 고금리 저축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자 송은이 씨는 "은행 연금 저축을 1993년에 월급 20만 원 받던 시절 가입했다"라고 설명했다.
송은이 씨의 고백에 자산 관리사 유수진 씨는 "이런 분들 때문에 보험사와 금융권의 손해가 막심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수진 씨는 송은이 씨에게 "회사에서 아무리 설득해도 해지하면 안 된다"라고 조언했다. 송은이 씨는 해당 고금리 상품에 관해 "금리만 봐도 행복하다"라고 밝혀 부러움을 안겼다.
인터넷 방송인 슈카는 "고금리 상품은 위기 때 온다"라며 "위기가 왔을 때 용기를 내면 돈을 벌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JTBC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은 제테크 전문가들의 토론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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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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