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국민신탁' 코로나19 예방 위해 보성여관, 이상의 집 등 관리자산 임시 휴관
2020-02-26 17:41
add remove print link
보성여관, 울릉 역사문화체험센터, 부산 문화공감 수정, 이상의집 임시휴관
임시휴관기간 동안 방역에 힘쓸 예정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 확산됨에 따라 대응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됐다.
이에 문화유산국민신탁(이사장 김종규)은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관리자산을 3월 8일까지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문화유산국민신탁 관계자는 “평소 관람객의 방문이 많았던 곳이었기 때문에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부득이하게 임시 휴관을 결정하게 된 것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리며, 휴관기간 동안 방역과 환경 정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 감염 확산 추이에 따라 휴관 여부는 별도 조정할 예정이다.


home
노성윤 기자
s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