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얼마나올까...” 제주도 '연돈' 앞에 새로 생긴 음식점
2020-03-0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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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돈 앞에 새로운 가게가 생겼다
'코로나19' 여파에도 빼곡하게 들어서 있는 텐트의 모습
제주도 연돈이 큰 인기를 끌고있는 가운데 연돈 앞에 새로운 가게가 생겼다.
지난달 26일 유튜브 채널 '제주소식통'에는 '[2월27일]연돈실시간 포장마차는 뭐야?'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유튜버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에도 빼곡하게 들어서 있는 텐트의 모습이 보인다.
당시 코로나 확진 환자가 1261명을 넘어 섰지만 연돈에는 많은 사람들이 텐트를 치고 줄을 서 있는 모습이다.
유튜버는 연돈 근처에 새로운 이슈가 있다면서 포창마차가 생긴 소식을 전했다.
유튜버가 공개한 포장마차 입구에는 총 네 가지 메뉴가 걸려있다. 메뉴는 '라면 : 3000원', '떡볶이 : 3000원', '쥐포 : 2500원', '커피 : 500원'이다.

이 포장마차는 아침 10:30분 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운영하며 긴 연돈의 줄에 지친 사람들의 허기를 달래주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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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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