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아들이네...” 김동현, '인간 거푸집' 인증
2020-03-0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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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김동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사진 공개
태어나기 전부터 “리틀 매미”라 불린 김동현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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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 씨가 자신과 똑 닮은 아들을 공개해 화제다.
5일 오전 김동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쇼미더베이비♥"라며 아들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동현 씨 아들은 호랑이 패턴이 들어간 노란색 상의와 기저귀를 차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었다. 더불어 빨간색 헤어 밴드와 뽀글거리는 파마머리 모양의 가발을 착용해 귀여움을 더했다.
김동현 씨는 아들을 태어나기 전부터 '리틀 매미'라고 불렀다. 이종격투기 시장에서 김동현 씨가 갖고 있는 '매미'라는 별명을 활용한 태명이다.
한편 김동현 씨는 지난 2018년 9월, 11년 동안 사랑을 키워온 6세 연하 송하율 씨와 결혼 한 후 1년 뒤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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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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